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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연주기량을 소유한 시력장애자-김명숙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는 가야금을 잘 타는 김명숙(녀자,56살)이 있다.

가야금의 다양한 주법들을 능란하게 활용하는 그의 높은 연주기교는 사람들을 민족음악의 짙은 향기에 심취되게 한다.

왼손주법이 그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그가 가야금을 처음 타기 시작한것은 5살때부터이다.

부드럽고 우아한 가야금소리에 마음이 끌려 선률을 하나하나 익히고 악기의 특성에 대하여 깊이 파고들게 되였다.

낳아 키운 부모도 동심으로만 여겼던 그의 재능의 싹은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활짝 꽃펴나게 되였다.

이 나날에 그는 자기에게 돌려지는 국가의 고마운 혜택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대학에서 일하면서 독특한 연주법을 완성해나갔다.

지난 기간 새로운 가야금교측본과 교재곡들을 집필하는 사업에도 기여하였다.

그는 공훈예술가이다.

놀라운것은 그가 선천성 시력장애자이라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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