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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보안법철페 주장
(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보안법》페지국민련대가 10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파쑈악법의 철페를 주장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올해 검찰과 경찰이 《보안법》에 걸어 마구 잡아들인 사람들의 수가 2006년에 비해 4배이상 늘어났다고 규탄하였다.

파쑈악법이 조작되여 63년동안 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으로 하여 《간첩단사건》과 같은 날조극들이 련이어 조작되고 평범한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간첩으로 몰리우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그들은 북을 적으로 간주하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반드시 《보안법》을 페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민중적이며 반민족적인 파쑈악법에 매달리며 인권유린을 일삼는 《정권》을 하루빨리 심판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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