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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들 《량산백과 축영대》공연대 중국순회공연소식 계속 보도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가극 《량산백과 축영대》공연대의 중국순회공연소식을 중국의 신문들이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기간에 보도하였다.

신문들은 한결같이 가극을 완전히 성공한 작품으로 평가하면서 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인민일보》는 조선예술인들의 창작태도와 능숙한 창작수법은 가극이 감동적인 예술적매력을 발휘하게 하였다고 평하였다.

많은 측면에서 높은 예술적성과를 거둔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는 《홍루몽》에 이어 또하나의 성공적인 조선판 중국고전으로 되여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우한만보》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공연무대에 펼쳐진 조선특색의 음악과 황홀한 무용은 중국에서 오래동안 전해오던 전설에 새로운 빛을 더해주었다.

기쁜 상봉과 애달픈 리별의 세계에 빠져 가극을 감상한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로 조선예술인들에 대한 탄복을 표시하였다.

《우한신보》는 피바다가극단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규모가 큰 아름다운 무용작품이 떠오르게 된다, 조선판가극 《량산백과 축영대》에서 나오는 무용작품들은 가극에서 있어본적이 없는 새로운 창작수법이다고 지적하였다.

《창강일보》는 가극은 원작의 극줄거리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시각적, 청각적측면에서 조선음악과 무용, 립체무대미술의 창작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출연자들의 기량이 높을뿐아니라 연기 또한 매우 섬세하다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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