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경제는 주체의 궤도를 따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당의 령도밑에 전체 인민이 신심드높이 경제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하신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하신것은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새 기원을 열어놓고 우리 경제발전의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력사적사변이였다. 대안의 사업체계가 창조됨으로써 사회주의의 본성에 맞는 인민대중중심의 경제관리체계가 확립되게 되였으며 낡은 잔재를 털어버리고 사회주의경제를 계획적으로, 과학적으로 관리운영해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하고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앙양기를 펼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의 우월성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대안의 사업체계의 창조,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사회주의경제관리사상과 리론, 풍부한 경험과 업적의 집대성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새 사회건설을 령도하시는 첫 시기부터 경제관리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그 해결을 위한 독창적인 길을 개척해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와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창조적립장에서 풀어오시였으며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고 인민경제의 전면적기술개건이 진척되고있던 1960년대초에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하심으로써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의 원형을 마련하시였다.
대안의 사업체계는 주체사상과 그에 기초하고있는 혁명적군중로선을 구현한 우리 식의 우월한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이다.
대안의 사업체계의 우월성은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밑에 모든 경영활동을 벌리며 정치사업을 앞세우고 대중을 발동하여 경제과업을 수행하며 우가 아래를 책임적으로 도와주고 경제를 계획적으로 관리운영하며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접히 결합시키고 경제적공간을 옳게 리용하여 생산을 합리적으로 보장하는 사업체계라는데 있다.
인민대중이 경제관리의 참다운 주인이 되여 경제를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인민대중중심의 경제관리체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원칙을 구현한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라는데 대안의 사업체계의 본질적특성이 있으며 그 무궁무진한 위력의 원천이 있다.
대안의 사업체계가 창조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50년간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가 자기 발전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해온 긍지높은 력사이며 온갖 시련과 도전을 물리치고 경제건설에서 세기를 주름잡는 기적을 창조해온 불멸의 력사이다.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군중로선을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경제관리체계를 마련하시고 그를 전면적으로 확립하시여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경제건설사상과 업적을 세기를 이어 빛내여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안의 사업체계를 철저히 구현하며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를 개선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경제관리사상과 리론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대안의 사업체계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도록 하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를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해나가도록 뚜렷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여 경제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이 일어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우리가 사회주의경제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경제관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풀어나갈수 있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 최근년간 기계공업과 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이룩된 눈부신 성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제관리를 끊임없이 개선강화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경제제도를 공고발전시키고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오늘 우리앞에는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키고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뿐아니라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강국으로 세계에 높이 떨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지금 우리 경제는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섰다.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치높이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쳐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제전반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고있다. 함남의 불길따라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혁명적대고조의 위대한 승리로, 민족사적인 대경사로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도 대단히 높다.
오늘의 현실은 경제지도와 관리를 끊임없이 개선하여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계속 고조시키고 생산과 건설에서 보다 큰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식의 독창적인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를 가지고있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의 령도따라 경제강국건설의 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사회주의경제건설사상과 업적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며 마련하신 경제건설사상과 업적에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들이 담겨져있다. 우리는 천년이고 만년이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수령님의 뜻과 의지대로 살며 싸워나가야 한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분야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새기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야 한다. 대안의 사업체계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문제,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여나가는 사업과 잇닿아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견결히 옹호고수하여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지녀야 한다.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밝혀진 사회주의경제관리의 기본원리와 원칙, 경제관리체계와 경제관리방법을 튼튼히 틀어쥐고 구현해나가며 그와 어긋나는 온갖 이색적인 현상들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현시기 경제관리를 개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사회주의원칙과 실리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현실은 부단히 변화발전하며 경제건설의 조건과 환경도 끊임없이 달라진다. 우리는 정세가 어떻게 변한다 해도 끝까지 주체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길로 나아가야 하며 무슨 일이나 실리를 따져가며 효률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사회주의의 승리는 곧 혁명적원칙의 승리이라는 투철한 자각을 지니고 경제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경제사업과 관련하여 끊임없이 제시하시는 사상과 방침들을 깊이 연구하고 경제관리실천에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국가의 중앙집권적, 통일적지도를 확고히 보장하며 집단주의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도록 생산과 경영활동을 깐지게 짜고들어야 한다. 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나 현대화를 추진하는데서 가장 큰 실리를 얻을수 있는 방법론을 탐구하는데 선차적힘을 넣고 사업을 진취적으로, 창발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경제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여야 한다.
지난해의 력사적인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적위력은 비상히 강화되였다. 오늘의 거창한 대고조실천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는 대안의 사업체계의 기본핵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당정책관철과 경제관리에서 나서는 문제를 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집체적으로 토의하여 풀어나가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 당일군들과 행정경제일군들은 사업에서 서로 합심하여야 하며 동지적단결을 강화하여야 한다. 특히 공장, 기업소의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이 3위1체가 되여 동지적으로 긴밀히 협조하면서 맡겨진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경제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대안의 사업체계의 중요한 요구이다. 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 사상교양사업에 언제나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일군들과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경제과업수행에서 자각성과 창발성, 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리며 후방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대중의 정신력이 최대로 분출되게 하여야 한다.
경제관리를 개선해나가는데서 경제지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의 성과여부는 지도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자기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투철한 립장, 과학적예견성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일해나가는 혁명적인 일본새를 지닌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성과가 있기마련이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의 경제지도일군들은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경제지도를 책임적으로 확신성있게 해나가야 한다. 앞날을 내다보며 경제발전계획을 전망성있게 구체적으로, 과학적으로 세우며 어떤 일이 있어도 국가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지도일군들은 완강한 실천력으로 맡겨진 경제과업을 무조건 수행해나가야 한다. 옳바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담하게 일판을 벌리며 설비관리와 자재관리, 로력관리를 짜고들어야 한다. 대안의 사업체계의 요구대로 로동생산능률과 물자소비기준, 원가와 같은 생산의 질적지표들을 틀어쥐고 그것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생산의 효과성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 절약투쟁을 강화하고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자기 단위가 강성대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정치리론수준과 기술실무수준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생활화하여 대고조시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과학기술발전을 확고히 앞세워나가야 한다.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과학기술과 생산을 결합시키고 생산을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려세워 경제를 빠른 속도로 발전시킬수 있게 한다는데 대안의 사업체계의 우월성의 하나가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틀어쥐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치높이 최첨단돌파전을 더욱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를 힘있게 다그쳐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지식경제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과학기술발전을 앞세우는 원칙을 철저히 세우고 그 보장사업을 따라세우며 과학기술연구성과들을 생산에 제때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련하기계개발자들의 진취적인 개척정신과 열렬한 애국심, 피타는 탐구의 열정을 따라배워 최첨단을 돌파하는 연구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하여야 한다. 모든 단위에서 무슨 문제나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미래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이 땅우에 기어이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감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