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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시인 리찬의 반신상 건립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시인 리찬의 반신상이 14일 함남일보사에 세워졌다.

해방전 북청군에서 출생하여 중학교를 마친후 시창작의 길에 들어선 리찬은 《카프》의 맹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위력과 일제식민지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의 길에 나선 사람들을 찬양하는 서정시들을 창작하는 등 진보적인 문학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조국해방과 함께 자기의 창작적재능을 활짝 꽃피울수 있었던 그는 주체 35(1946)년 4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자리에서 커다란 감격을 안고 송시 《김일성장군 찬가》를 읊어 사람들을 격동시키였다.

그후 그는 전체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은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비롯한 수령칭송의 가사들과 시들을 많이 써내여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하였으며 문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그는 인민정권기관의 일군으로, 함남일보사 편집국장,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상예술적으로 우수한 시작품들을 많이 창작한 리찬을 혁명시인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그의 반신상을 세우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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