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먹는물이 귀한 나라-바레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바레인은 아시아의 서남부 페르샤만을 끼고있는 섬나라이다.
바레인은 35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면적은 598㎢로서 크지 않은 나라이다.
바레인은 나라이름에서 볼수 있는것처럼 먹는물이 매우 귀한 나라이다.
이 나라 이름은 아랍말로 《두 바다》라는 뜻이다. 《두 바다》라는것은 예로부터 나라의 운명과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바다물과 땅속물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바레인은 령토의 대부분이 사막지대로서 산림이 없으며 사철 흐르는 강도 없다. 그래서 먹는물을 대륙으로부터 수도관을 통해 공급받고있다.
오래전부터 중계무역지대로 번성하던 바레인은 16세기부터 유럽식민주의자들의 지배를 받다가 1971년에 독립을 선포하고 나라 이름을 바레인국가라고 하였다.
2002년 2월 새 헌법이 공포되고 이에 따라 바레인국가를 바레인왕국으로, 추장을 국왕으로 고쳐부르고있다.
경제에서 기본은 원유, 가스채취 및 가공공업이며 이것이 국가재정수입의 약 60%를 차지하고있다.
현재 바레인정부는 원유에 의한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를 다각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나라의 특성과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금융업과 관광업발전에 힘을 넣은 결과 이 부문이 크게 발전하여 경제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다.
오늘 바레인정부는 만협조리사회 성원국으로서 만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있다.
12월 16일은 바레인왕국 국경절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