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따르는 별처럼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입대를 하루 앞둔 주체24(1935)년 9월 어느날 밤이였다.
녀사께서는 항일의 무장대오에서 싸우게 된 크나큰 긍지를 안고 새 군복을 손질하고있는 녀성공청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날밤의 별빛도 그들을 축복해주듯 유난히도 밝은 빛을 뿌리였다.
한 공청원이 사람도 한생을 저 별처럼 빛을 뿌리면서 살았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였다.
새 군모에 붉은 오각별을 수놓고계시던 녀사께서는 잠시 일손을 멈추시고 그들과 함께 별을 오래도록 바라보시였다.
잠시후 녀사께서는 저 하늘의 별들이 태양의 빛을 받아 변함없이 반짝거린다면 우리는 김일성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만을 따르는 별이 되여 한생을 저 별들처럼 빛을 뿌리면서 싸워나가자고 말씀하시였다.
공청원들은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태양을 따르는 별처럼 한생을 빛내이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