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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광법사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대성산에 자리잡고있는 광법사는 오랜 불교사원으로서 고구려시기에 세워졌다.

1727년에 개건하면서 세운 광법사비에 의하면 이곳에는 보광전, 명부전, 칠성당을 비롯한 건물들이 있었다.

여러차례의 재해를 겪고 보수사업이 반복되는 과정에 대웅전, 동승당, 서승당, 약사전, 십왕전, 천왕문, 조계문, 종을 달았던 전여문 등으로 건물구성이 고착되고 그중의 일부가 근세기까지 보존되여왔다.

그러나 이 모든 건물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수적인 폭격만행으로 형체도 없이 파괴되였다.

조선로동당의 문화보존정책에 의하여 광법사는 주체79(1990)년에 력사주의 원칙에 맞게 원상대로 복구되였다.

사원의 오랜 력사와 건축적특징을 뚜렷이 보여주는 대웅전과 8각5층탑, 천왕문, 해탈문 그리고 동승당, 서승당 등이 고적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80(1991)년 2월 12일 이곳을 돌아보시고 선조들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력사유적과 유물들은 귀중한 유산이므로 잘 보존관리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인 광법사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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