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공무원로조와 대학로조가 14일 교육과학기술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의 교육부문 민영화책동에 항의하였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대학구조조정의 미명하에 국립 및 공립대학들을 민영화, 사립화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지난 9월 교육과학기술부는 각계층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산대학교와 강원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 대한 구조조정에 나섰다.
또한 회계관리규정을 뜯어고쳐 이전에 국립대학들의 재정부족을 위해 취해졌던 조치들을 모조리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지어 학원의 민주화를 위한 지난 시기의 투쟁에 의해 실현되였던 제도마저 페지하려고 책동하고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의 대학구조조정은 대학들을 자기의 통제하에 두려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잘못된 교육정책을 강요하는 현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만이 대학을 살리는 길이라고 하면서 당국에 맞서 힘차게 투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