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4돐에 즈음하여 네팔, 인디아신문들이 특집하고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네팔신문 《전머부미》 10일부는 백두산녀장군의 사진을 모시고 《녀사의 념원》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숙녀사의 념원,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위업을 받들어 조선땅우에 인민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부강번영하는 나라를 일떠세우는것이였다.

녀사께서는 일제의 군사적강점하에 있던 조선을 해방하기 위한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녀사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오늘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신문은 조선에서 날에날마다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데 대해 전하면서 이것은 조선인민이 길이 흠모하여마지 않는 김정숙녀사의 념원이 빛나게 실현되고있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 신문 《네팔 투데이》 12일부도 백두산녀장군의 사진을 모시고 녀성해방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아 유럽 뉴스 앤드 인포메이슌 뷰로》 12일부는 백두산녀장군께서 동지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해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