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팔레스티나상임대표가 최근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비난하였다.

이스라엘당국이 동부꾸드스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새로운 유태인살림집들을 건설하기로 또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편지는 그것을 팔레스티나를 분렬시키려는 도발적이고 비법적인 행위로 락인하였다.

편지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인권침해행위와 군사적공격이 지역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안정을 파괴하는 근본요인이라고 까밝히고 정착촌건설과 폭압만행을 중지하도록 이스라엘당국에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