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19일 12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급병으로 서거하시였다는 비통한 소식이 전해졌다.
비보가 나오자마자 강원도안의 인민들은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아 민족의 태양을 잃은 상실의 아픔과 커다란 슬픔으로 몸부림치고있다.
안변군 읍협동농장 관리위원장 박연춘(녀자,55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며칠전까지만 하여도 하나음악정보쎈터와 광복지구상업중심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그리도 기뻐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의 모습을 TV화면을 통하여 뵈옵고 그이의 건강과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던 우리들이였다.
그런데 이렇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접하고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것만 같아 절통한 마음을 무어라고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우리의 어버이장군님께서 정녕 가시였단말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강성국가건설의 승리를 눈앞에 두시고 애석하게 서거하시였으나 우리에게는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신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주석께서 개척하시고 장군님께서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로 된다.
원산수산대학 교원 김남일(남자,36살)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경애하는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며 그이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조선군대와 인민은 오늘의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난국을 이겨내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투쟁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