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급병으로 서거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함경남도인민들은 지금 커다란 비분에 잠겨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도안의 여러곳을 찾으시여 비날론과 비료, 지열설비와 각종 대상설비들, 광물과 유색금속, 과일과 알곡생산을 비롯한 경제사업전반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신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안겨와 두 주먹으로 가슴을 치며 통곡하고있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로동자 박철(남자,42살)은 자신께서 구상하시고 심혈을 바치시여 페허나 다름없었던 공장, 기업소들을 현대화하도록 이끌어주시고도 그 공로를 로동계급에게 고스란히 돌려주시고 최상최대의 영광을 안겨주신 김정일동지는 정녕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자기들을 위훈의 창조자, 혁신자로 키워주시고 온 나라에 자랑스럽게 내세워주신 그이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김정일동지께서 지펴주신 함남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는데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다해나갈것을 결의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직장장 조우재(남자,30살)는 《너무도 믿기 어려워 인자하신 아버지장군님의 영상을 눈물속에 우러르며 장군님의 위업을 완성하기 위해 결연히 일떠서야 한다는 굳은 마음을 다지였다.
김정은동지는 우리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다. 그이께서 계시여 우리는 미래에 대한 굳은 확신을 안고있다.》고 말하였다.
함주군 동봉협동농장 작업반장 장은설(녀자,42살)은 몸소 자기 농장에 찾아오시여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따뜻이 손잡아이끌어주시던 그이의 태양과 같은 모습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겠다고 하였다.
함경남도의 각계층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는것을 굳게 믿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