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동상을 찾은 황해남도의 각계층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잃은 커다란 비애에 잠겨있었다.
기자와 만난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분조장 리일남(남자,43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새해 농사차비를 잘하여 풍년든 전야에 김정일동지를 다시 모시고싶었는데 정녕 이렇게 가신단말인가.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다.
우리 분조원들은 지난 기간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데 대하여 가슴을 치며 뉘우쳤고 현명한 령도자를 모신 우리 인민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한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농장원들모두가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그이의 유훈대로 기어이 만풍년을 안아올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은률광산 작업반장 김철우(남자,51살)는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사적이 깃든 광산의 곳곳마다 로동계급이 흘리는 피눈물로 젖어들고있다고 하면서 흐느껴울었다.
조옥희해주교원대학 학생 윤정희(녀자,19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도안의 청년학생들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이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울 맹세로 가슴불태우고있다.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꼭 같으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청년전위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