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비보가 전해진지 하루가 지났다.
시간이 가고 날이 바뀔수록 민족의 어버이를 그리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충정은 더해만가고있다.
20일에도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동상들과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다.
그들의 두볼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기쁨도 행복도 함께 나누신 민족의 태양을 잃은 비애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김정일동지를 목메여 부르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는 그이의 유훈을 지켜가려는 결사의 각오가 어리여있었다.
조선인민군 군인 박철영은 얼마전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35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중대군인들의 공연에 참가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강성국가건설도 조국통일위업도 기어이 성취하겠다고 맹세를 올린것이 어제일같은데 뜻밖에도 우리곁을 떠나셨다고 생각하니 절통함을 금할수 없다.
우리들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그이를 총대로 결사옹위하며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기어이 완성할것이다.
함경북도 김책시 송암남새전문협동농장 농장원 박춘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심려하시던 아버지장군님의 유훈을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받들어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