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날과 날이 뼈저린 슬픔과 아픔속에 흘러가고있다.
생각하면 너무도 믿기 어려운 사실에 소스라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열정에 넘치시던 모습을 그려만 보아도 눈물에 젖는것이 이 나라의 청년들이다.
그이의 심장과 우리의 심장은 언제나 하나로 고동쳤기에 천만년 세월이 흘러간대도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함께 계시리라.
그이의 뜻과 념원을 우리가 기어이 꽃피우리라.
이것이 피눈물의 언덕에서 새 세대 청년들이 다지는 억척같은 맹세이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원 주진아(녀자,24살)는 《오늘 장군님께서 수십년래의 혹한속에서 생의 마지막시기를 보내시였다는 기상자료에 대한 보도를 들었다. 그이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그 추운 날씨에 우리들을 단잠에 재우시고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시기 위해 헌신적인 혁명활동을 벌리시였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고 터져와 못견디겠다. 그러나 앉아서 눈물만 흘리지 않겠다.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가겠다.》라고 다짐하였다.
과장 리철국(남자,37살)은 김정일동지의 령전앞에서 《나는 청년들을 믿습니다》라고 하신 그이의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김정은동지의 근위대, 결사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을 결의다졌다고 말하였다.
부장 조정철(남자,38살)은 우리는 청년동맹안에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모든 동맹원들이 그이께 충직하도록 함으로써 전 세대들이 물려준 혁명의 계주봉을 더욱 굳건히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