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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애타게 찾는 어린이들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에는 아이들이 어른이 된것 같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조선에서 어른들과 함께 슬퍼하는 어린이들을 두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유치원어린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동화집들을 손에 들고 눈물을 흘리며 발을 동동 구르고있다.

평양문신1유치원 교양원 오명화(녀자, 47살)는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의 품속에서 행복만을 알고 자라난 나라의 왕들이 아버지를 애타게 부르며 울고있습니다.》라고 절절히 아뢰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아이들이 들고있는 동화집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유치원에 보내주신것이다.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그이께서는 아이들의 얼굴에 자그마한 그늘이 질세라 자신께서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하시였으며 주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 돌려주시였다.

이 나라 천만어머니들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위대한 사랑의 품을 못잊어 유치원어린이들까지도 그이의 태양상에 머리숙여 인사드리고 목놓아 울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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