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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법관 당국의 반민족,반인륜적폭압조치에 항의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남조선의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최은배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비통한 심정으로 몸부림치고있는 겨레의 가슴에 칼질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인 폭압책동에 항의하였다.

대국상소식이 알려지기 바쁘게 검찰청은 인터네트를 통해 조의를 표시하거나 싸이버분향소를 개설할 경우 《보안법》위반여부를 따져보고 단순한 조의나 애도표명에도 북을 찬양하는 내용이 있으면 처벌할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인터네트를 통한 추모분위기의 위법성을 검토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

이에 대해 부장판사는 당국이 추모분위기에 대해 위법을 떠드는것은 나치스의 폭압과 다를바 없는 반인권적행위라고 하면서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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