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금수산기념궁전에 정중히 안치되여있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를 찾아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조의를 표시하였다.
그는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성기를 열어가시던 김정일장군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은 통분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시던 김정일장군님의 서거는 청천벽력과도 같은것이다.
산천도 빛을 잃고 세월도 흐름을 멈춘 비애의 이 시각 남녘민중은 크나큰 충격과 가슴터지는 아픔을 억제하지 못하고있다.
정치인, 종교인, 청년학생들뿐아니라 로동자, 농민은 물론 가정주부와 로인, 어린이들도 가슴아픈 비보에 몸부림치고있다.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이남민중의 흠모심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는 민족최대의 손실이고 인류최대의 슬픔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은 만고절세의 위인, 7천만 겨레의 하늘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넓으신 도량, 백두산장군의 결단과 의지가 있었기에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이루어지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될수 있었다.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국통일위업수행은 확정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