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4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신문들이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에코타》 18일부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숙녀사께서는 나라가 해방된 때로부터 서거하실 때까지 4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공장과 농촌,학교와 병원, 탁아소 등 수많은 단위를 찾으시며 김일성주석의 사업을 적극 보좌해드리시였다.

조선의 수도 평양에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가 항일의 녀성영웅으로 칭송하는 김정숙녀사의 자욱이 어려있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이 있다.

녀사께서는 1947년 4월 12일 공장을 찾으시여 일군들에게 우리는 언제나 기계가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을 한다는것을 잊지 말고 로동자들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로동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조건 특히 합숙생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여러차례의 현지지도를 받으며 조선의 특산 명주실생산기지로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나툰 카타》 19일부는 《남을 위해 바친 삶》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동지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고스란히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고매한 풍모를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