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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부르며 선군위업을 완성할것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정론에서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피눈물의 맹세를 안고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부르며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론은 한생을 바쳐 열어주신 푸른 하늘과 선군으로 마련해주신 고귀한 재부들을 고스란히 인민에게 넘겨주시고 한폭의 붉은기를 안고 떠나가신 어버이장군님을 우러러 이 땅의 아들딸들은 최고사령관동지! 이 부름 심장으로 웨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20년전 12월 25일, 조선인민군 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만족에 넘쳐 연설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모습을 잊을수 없다.

앞으로 전군이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명령을 철저히 집행하며 최고사령관에게 충직하리라고 굳게 믿는다.…

그때로부터 백두산총대를 추켜드시고 력사의 광풍을 헤쳐오시는 장구한 로정에서 김정일동지는 인민이 심장으로 따르는 우리의 최고사령관이 되셨다.

련합하여 달려드는 적들의 압살책동과 끊임없이 밀려드는 재난의 파도를 물리쳐야 했던 20년은 선전포고와 총포성이 없었을뿐 사실상 준엄한 전쟁이였다.

수령님 사랑하시던 인민, 수령님 맡기고가신 조국을 위하여!

매일, 매 시각 가슴속에 불타오른 선군령장의 이 신념은 마침내 침략의 불구름을 영영 걷어버린 맑고 푸른 하늘을 이 땅에 펼치였다.

천리방선으로 향한 우리 장군님의 전선길이 토지정리전투장과 발전소건설장, 드넓은 농장벌과 기계소리높은 일터들로 이어질 때 우리 인민은 진정한 운명의 수호자, 행복의 창조자를 격정에 넘쳐 우러렀다.

자신을 위한것은 단 한가지도 없이 그렇게도 초불처럼 한몸을 깡그리 태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가장 완전무결하게 책임지신 위대한 수호자, 위대한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

그이의 령전에서 피눈물을 뿌리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시금 심장으로 부른다.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

이 부름은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목숨바쳐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의 웨침이다.

김정은동지이시여,

인민이 드리는 우리 최고사령관동지의 그 부름을 안으시고 김일성조선을 영원한 승리에로 이끄시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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