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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리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잃은 크나큰 슬픔과 상실의 아픔이 대하마냥 흐르고있는 이 땅에 12월 24일이 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을 맞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장군님앞에 지닌 전사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자책감으로 가슴치면서 수령결사옹위로 한생을 빛내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투쟁업적을 눈물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김정숙동지는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고 수령결사옹위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불굴의 혁명투사이시다.

조선혁명의 개척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구성으로, 하늘이 낸 위인으로 절대적으로 신뢰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수령님께서 계시여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이 있다는것을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님을 결사옹위하시였다.

훙치하전투와 다사하치기전투를 비롯하여 총포탄이 비발치는 격전장들에서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고 성새가 되시여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신 김정숙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은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칭봉밀영에서 수령님의 사상을 헐뜯는 배신자와 맞서 끝까지 싸우시고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들을 단 한치의 드팀도 없이 수행하신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투쟁력사는 혁명전사는 어떻게 수령을 결사옹호보위하고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가르쳐주고있다.

김정숙동지께서 고귀한 생애에 발휘하신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오늘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가장 값높은 유산으로 되고있다.

온 나라 천만군민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물려주신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그대로 이어 받아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직하게 받들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할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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