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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을 길이 아로새길것이다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천만뜻밖에 위대한 령도자,어버이를 잃고 절통함에 몸부림치면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12월 24일을 맞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이 되는 날을 성대하게 경축하려던 천만군민은 피눈물의 바다에서 그이의 선군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민족사의 특기할 사변이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책을 지니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진두에서 헤치시며 세기에 빛날 선군혁명업적을 쌓으시였다.

특출한 정치실력과 백전백승의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과 민족, 우리 혁명과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우리 혁명앞에 최악의 시련과 역경이 닥쳐왔던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여 우리 조국과 혁명발전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새기시였다.

그이께서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으로 조국과 혁명을 이끄시였기에 우리의 혁명무력은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강력한 정치군사력에 의거하여 백승을 떨쳐나가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자주적대가 강하고 그 어떤 대적도 범접 못하는 최강의 사회주의나라로 되였다.

제국주의의 그 어떤 정치외교적압력과 군사적공갈도, 봉쇄와 제재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력사의 반동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경제와 문화, 과학기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맹세로 심장을 끓이는 천만군민의 위대한 일심단결과 적들에 대한 무자비한 군사적타격력을 마련하였다.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정예화를 적극 추진하고 인민군대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에 기초한 군민대단합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천만군민의 위대한 정신력이 총폭발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세기적전변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12월 24일과 더불어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아갈 철석의 결의에 넘쳐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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