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들의 마음속깊은곳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영상과 발자취, 음성이 뜨겁게 스며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이 시각 그들은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고난을 헤치고 인민의 행복을 마련해오신 그이의 모습을 절절히 그리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나운 눈보라와 삼복의 무더위속에서도 변함없는 한모습으로 인민을 찾아 공장과 농장길을 걸으시며 언제나 강행군현지지도길에 계시였다.
어떻게 하면 나의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사는 행복한 인민으로 안아올릴수 있으랴.
이 불덩이같은 사명감을 스스로 걸머지시고 그이께서는 창조와 헌신의 대장정에 과감히 나서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원수복을 드리고싶어하는 전사들에게 나는 평생 잠바옷이 좋다고, 인민들과 친숙해진 이 옷을 입어야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원수별보다 인민들이 다는 영웅메달을 더 크게 생각한다고, 원수별도 그 영웅메달이 있어 빛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강행군, 쪽잠, 줴기밥, 야전솜옷.
인민들은 지금까지 너무도 쉽게 외운 이 말에 절통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장군님의 야전복자락에 얼마나 험난한 풍상고초가 어려있으며 한걸음한걸음에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고계셨던가.
생전의 모습처럼 야전복을 입고계시는 그 모습에 인민들은 가슴을 쥐여뜯고있다.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너무도 많은것을 바치시였으나 자신을 위하여서는 예술영화 한편도 만들지 못하게 하신분.
김정일동지는 정녕 이런분이시였다.
인민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그이께서 쌓으신 불멸의 공적은 무궁토록 칭송받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