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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민들 련일 조의 표시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민들이 커다란 슬픔을 안고 자기 단위들에 꾸려진 조의식장을 련일 찾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다.

하나음악정보쎈터, 광복지구상업중심과 평양방직공장, 평양곡산공장, 두단오리공장, 락랑봉화피복공장, 평양남새과학연구소, 대동강과수종합농장, 중앙동물원, 칠골남새전문농장 등의 근로자들은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며 곡성을 터치고있다.

그들속에는 김정일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일군들, 생산과 건설에서 위훈떨친 시대의 영웅들,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들,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접견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도 있다.

그들모두는 오늘의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며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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