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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의 후대관을 전하는 근로자들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새로 꾸려주신 대규모의 콩우유직장이 있다.

그이께서는 생전에 여러차례 콩우유생산을 정상화하는데서 나서는문제들을 일일이 알아보시고 몸소 현대적인 설비들을 마련해주시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7월 공장을 찾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나라가 참기 어려운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 단 한순간도 생산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공장로동계급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절세의 위인을 뜻밖에 잃은 슬픔과 비애에 잠겨있던 이곳 로동계급은 그날의 영광과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며 힘과 용기를 내여 떨쳐나섰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어버이사랑이 깃든 콩우유가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계속 공급되고있다.

로동자 김경희(녀자, 36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신의 간절한 소원은 아이들에게 콩우유를 떨구지 말고 정상적으로 먹이는것이라고 늘 말씀하시던 우리 장군님이시다.

오늘 이렇게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현대적인 설비에서 콩우유가 꽝꽝 생산되여 나오는데 이것을 보시지 못하고 가시였으니 정말 우리 가슴이 미여지고 아프다.

장군님의 유훈을 지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겠다.

직장장 리영희(녀자, 43살)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길이 길이 전하는것은 그이의 제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응당한 본분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대로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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