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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녀사께 아뢰이는 천만군민의 심정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4돐이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천만뜻밖에 잃은 상실의 아픔속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숙동지의 동상을 찾아 쓰라린 마음속 고충을 아뢰이고있다.

함경북도 회령시에 모신 녀사의 동상앞에는 수많은 군인들과 시민들이 모여와 비애의 눈물로 차디찬 대지를 뜨겁게 적시고있다.

회령시인민위원회 부원 유광렬(남자, 37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해마다 이날이 오면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잘 받들어모시겠다고 맹세 다진 우리들이였다.

이렇듯 비통한 마음으로 녀사의 동상앞에 서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피눈물에 젖은 꽃다발을 안고 끝없는 죄책감을 그이께 아뢰이며 몸부림치고있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서 기자와 만난 조선인민군 군관 송영남(남자, 31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만년재보를 마련하신 녀사의 불멸의 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갈것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진하는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백두산3대장군은 영원히 함께 계실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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