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4돐에 즈음하여 24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 최영림, 리영호, 김영춘 등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교육, 보건, 출판보도기관, 혁명학원,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공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도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한편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대표가 꽃다발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이날 김정숙군, 회령시, 김정숙해군대학, 김정숙종합군관학교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