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 쑤씰로 밤방 유도요노가 22일 조전을 보내여왔다.
대통령은 조전에서 김정일각하의 서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있어서 최대의 손실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인도네시아정부와 인민,대통령의 이름으로 김정은동지께와 조선 정부와 인민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 이룩하신 공헌 특히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건설하시려는 념원과 업적 그리고 조선과 인도네시아사이의 쌍무관계강화에 바치신 로고는 영원한 기억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명복을 기원하면서 조선인민이 헤아릴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힘과 용기로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