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대국상을 당하여 비분에 잠겨있는 온 나라 인민이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에 접하여 격정의 눈물을 쏟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따라 전국각지에 꾸려진 추모장소들에서 조의를 표시하는 인민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보장해주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인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한품에 안으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추운 겨울날 야외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추모하는 인민들이 못내 걱정되시여 력사가 알지 못하는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애도기간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 그대로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으시는 이민위천의 천품과 의지가 비껴있다.
김정은동지의 간곡한 뜻을 받들고 수도 평양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추모장소들에서 추운 겨울조건에 맞게 인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긴급대책이 세워졌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들과 내각사무국, 외무성, 인민봉사총국, 대흥지도국, 락원지도국, 봉화지도국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 중앙과 지방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이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조의식장마다에 가설건물들과 봉사시설들이 전개되고 더운물과 의료봉사를 비롯한 여러가지 봉사활동들이 벌어지고있다.
평양시에서 김일성광장, 4.25문화회관,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야외조의식장들을 끊임없이 찾고있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편의를 더 잘 보장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고있다.
상업봉사단위들에서는 매대들을 설치하고 콩우유와 꿀물, 솔잎차, 보리차, 결명자차 등 각종 더운 음료들을 공급하고있다.
음료들이 식을세라 항상 따끈히 덥히고 일일이 찾아가서까지 공급하고있는 봉사자들의 정성은 한겨울의 추모장소들을 후덥게 해주고있다.
곳곳에 온도보장대책을 갖추고 세워진 가설건물들은 맵짠 추위속에서도 인민들이 훈훈한 방에서처럼 몸을 녹일수 있게 하고있다.
김일성광장에 전개된 천막안에서 김이 문문 피여오르는 콩우유며 단물을 마시며 각계층 근로자들은 뜻밖에 받아안은 은혜로운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봉사자들의 손에 이끌려 천막에 들어선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동안중학교 학생들과 중구역 주민들은 바깥날씨는 맵짜지만 이 안의 온도는 16℃나 된다, 이곳에서 더운물까지 마시니 온몸이 훈훈해졌다고 하면서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베푸신 인민을 위한 뜨거운 사랑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평양산원, 김만유병원, 평양시제1, 2인민병원과 각 구역의 병원, 진료소들에서 진행하는 이동치료활동도 사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이동치료대들과 구급차들이 약품과 의료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추고 봉사하는 추모장소마다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었다.
평양시와 각 구역 화초사업소들에서 꾸려놓은 꽃매대들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태양상을 찾는 인민들에게 꽃들을 봉사해주고있다.
조의식장들로 오가는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뻐스와 무궤도전차, 궤도전차들이 철야로 운행되고있다.
함경남도, 황해남도, 남포시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이 그대로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으로 얼어붙은 가슴을 녹여주는 뜨거운 은정을 받아안으며 인민들은 또 한분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걸출한 령도자로 높이 모신 감격에 격정을 터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그 사랑으로 인민을 안아 보살펴주시는 김정은동지는 진정 인민의 령도자, 친어버이이시다, 그이의 따사로운 품이 있어 설한풍이 몰아쳐도 춥지 않고 충정의 맹세로 심장은 더욱 불탄다고 토로하는 인민들의 열화같은 마음들로 조의식장들은 뜨겁게 끓어번졌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위대한 인민사랑의 력사를 이어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