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와 관련하여 유엔주재 중국, 꾸바, 수리아, 니까라과, 오스트랄리아, 탄자니아, 까자흐스딴, 기네, 꼬뜨디봐르 등 여러 나라 대표들이 20일과 22일 조선상임대표부를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애도를 표시하였다.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는 조의록에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서 불시에 서거하시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접한 중국공산당과 정부와 인민은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다. 중국인민은 영원히 그이를 잊지 않을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유엔주재 탄자니아상임대표는 조의록에 《우리는 커다란 슬픔속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다. 우리는 당신들이 인민들의 열렬한 흠모를 받으신 위대한 령도자를 잃었지만 커다란 힘과 용기를 내기 바란다.》라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