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생의 마지막현지지도의 자욱을 남기신 하나음악정보쎈터의 정면에 높이 모신 그이의 태양상앞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대오, 하늘땅에 사무치는 곡성…
이곳에서 기자는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
《몸을 녹이는 뻐스》라고 크게 써붙인 대형뻐스들이였다.
그 안에 들어가 보니 거기에는 따끈한 물과 필요한 의료봉사를 받으며 몸을 녹이고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뻐스밖에서는 호상대렬에서 환자들을 찾아내여 차안으로 이끄는 의료일군들의 모습과 그들의 손길을 뿌리치는 조객들의 모습도 보였다.
사연을 묻는 기자에게 륙해운성 부부장 박일남(남자, 45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추운 날씨에 호상을 서면서 상하지 않도록 은정어린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어제는 수천개의 가열붙임띠까지 보내주시였다.
우리는 그이의 뜻을 잘 받들 열의를 안고 토론을 거듭하던끝에 새 대형뻐스들을 이곳에 세워두기로 하였다.
뻐스들은 25℃의 온도를 보장하기 위하여 24시간동안 발동을 걸고있다.
일군들이 현지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만나뵙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닌 박영렬로인(녀자, 63살)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 울고 또 웁니다. 그이는 정녕 수령님, 장군님과 꼭 같으신분이십니다. 김정은동지,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격정을 터쳤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