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전을 찾아 조의를 표시한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저우바오중의 딸 저우워이는 비통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비보에 접하고 우리는 형언할수 없는 슬픔에 잠기였다.
모두가 평양하늘을 바라보면서 《어버이장군님, 우리를 두고 못가십니다.일어나주십시오.》하고 땅을 치며 목놓아 울었다.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온 우리들이다.
그런데 이제는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지 못하게 되였으니 통탄하기 그지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함께 싸우다 전사한 동지들의 자녀들을 극진히 보살펴주시였다.
그이이시야말로 우리의 친아버지이심을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의리의 세계에는 국경이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력사는 길이 빛날것이다.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