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자나깨나 보고싶은 아버지장군님
오늘도 나는 꿈속에서 장군님을 뵈왔어요
…
노래 《보고싶은 아버지》의 구절구절을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읊으며 슬피 우는 평양시 락랑구역 충성1유치원어린이들의 모습이 만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공연에 10여차례 참가하는 영광을 지닌 교양원 남은실(녀자,45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래년에 진행되게 되는 전국유치원어린이들의 종합공연에 참가하게 된 아이들은 그이께 이 노래를 불러드리겠다고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였다.
그런데 그이께서 이렇게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실줄이야 꿈엔들 생각이나 했겠는가.
아이들은 매일 묻군 한다. 아버지 장군님께서는 어데 계시는가고, 장군님 안계시면 우리가 준비한 노래는 어떻게 하는가고…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 장군님앞에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 불러드려야 한다고, 그래야 장군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해주었다.
아버지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한 해님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계실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