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적도기네공화국 정부수상 이그나씨오 밀란 땅이 23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적도기네 외무, 국제협조 및 프랑스어사용국담당성과 수상부 인사들이 동행하였다.
수상과 일행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앞에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수상은 조의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이며 적도기네민주당 창건자, 위원장이며 아프리카동맹 의장인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각하와 적도기네정부의 이름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며 형제적조선인민과 유가족들의 슬픔에 깊은 동정을 표시한다.
김정일각하의 서거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친근한 벗을 잃은 적도기네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이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그이의 불멸의 업적은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적도기네정부는 김정일각하께서 생존해계실 때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오랜 벗인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킬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