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1일과 22일 여러 나라 신문이 글을 게재하였다.

로씨야신문 《자브뜨라》는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물리치고 세계정치무대의 중심에 우뚝 올라설수 있게 되였다.

김정일동지의 거대한 공적은 김정은동지를 김일성주석과 자신의 위업의 계승자로 내세우신것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리익과 인류의 진보, 세계의 평화수호에 헌신하신것으로 하여 인류의 추억속에 영생하실것이다.

스웨리예신문 《프로레테렌》은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를 그토록 크나큰 슬픔속에 추모하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신 인민의 령도자이시였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고 전하였다.

파키스탄신문 《엑스프레스 트리뷴》은 글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대장동지를 희망의 등대로 믿고 따르고있다, 김정은대장동지의 사상과 뜻은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뜻과 일치하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