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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리아에서 추도식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2일 나이제리아 아부쟈에서 추도식이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추도식장에 전시되여있었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아바 싸디크 아부바크르는 연설에서 김정일령도자각하는 주체사상신봉자들에게 있어서 정신적기둥이시였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아흐메드 블라자 라완은 강철의 령장 김정일장군께 조선인민은 물론 평화의 덕을 보고있는 동북아시아지역의 모든 인민들은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김정일령도자의 풍모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다, 인민을 더없이 사랑하는 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세상에 없는 인덕정치를 실시하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에 계시였다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엠.엠.알하싼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주체사상의 승리를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그이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추도식에 앞서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선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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