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3일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와 네팔전국기자구락부에서 추도식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세계자주화위업과 반제투쟁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전국기자구락부 선군정치학습 및 연구연단 위원장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네팔전국기자구락부에서 진행된 추도식에서는 위대한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