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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췰란드인사들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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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도이췰란드심장쎈터 서기장,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23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이 든든하고 사는 보람이 있었는데 그이께서 서거하시였다니 쓰리고 아픈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김정은대장동지를 잘 받들어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도이췰란드심장쎈터 서기장은 김정일장군님은 참으로 위대한분이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그이의 유훈을 반드시 실현하여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부위원장은 조선의 경제강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이췰란드주재 라오스, 윁남, 타이, 이란, 몽골, 에짚트, 벌가리아 대사, 림시대리대사들이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