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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동지의 령전에 남조선조의방문단 조의 표시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전에 26일 남조선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녀사일행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일행이 조의를 표시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령구옆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놓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국가장의위원회 성원들과 함께 호상을 서고계시였다.

추도곡이 장중하게 울리는 가운데 김대중평화쎈터 리사장 리희호와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일행들은 김정일동지의 령전에 묵상하였으며 그이의 령구를 돌아보았다.

김정은동지께 그들은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시하였다.

그이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그들은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

리희호녀사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영면하셨지만 6.15남북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 하루속히 민족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썼다.

현정은회장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신 국방위원장님을 길이 길이 우리의 마음속에 기억할것이다고 썼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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