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사회주의당청사에서 22일 추도식이 진행되였다.

추도식에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할데 대한 결정이 발표되였다.

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추도사에서 김정일동지의 생애는 위인의 한평생, 영웅의 한생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우리는 존경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하여 김정일각하의 선군위업, 사회주의위업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계승될것이며 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이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