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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간부들 조선대사관 조의방문
(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와 관련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 다이빙궈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베이징시당 서기인 류치가 27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외교부 부부장 자이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천펑샹, 중앙외사판공실 부주임 츄위엔핑, 베이징시인민정부 상무부시장 지린, 베이징시당 비서장 리스샹, 외교부장조리 장쿤성, 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다이빙궈와 류치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베이징시 당위원회와 인민정부의 공동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앞에서 방문자들은 세번 절을 하면서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다이빙궈는 눈물을 머금고 여러차례 김정일동지의 접견을 받고 그이와 따뜻한 담화를 나누던 때를 평생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만나뵙던 나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우리곁을 떠나시였지만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슬픔을 힘으로 바꾸고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모든 사업을 잘해나가리라고 믿는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류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당과 국가, 인민을 위하여 력사적인 공헌을 하시였으며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고 하면서 중국인민은 영원히 그이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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