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우간다, 나이제리아, 에짚트, 에티오피아, 민주꽁고, 세네갈, 적도기네, 나미비아, 리비아의 각계 인사들이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우간다 외무상대리, 안전상, 내무상, 물자원 및 환경상, 국방성 국무상, 무역 및 공업성 상임비서, 교육 및 체육성 보통교육총국장, 국회환경분과위원회 위원장, 인민방위군 사령관, 부사령관, 경찰총감, 대통령부 담당성 국장, 대통령상급보좌관, 반항공군 사령관, 포병사령관, 땅크훈련소 소장, 부시테마종합대학 부총장,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나이제리아 외무성 1국무상과 상임비서, 인민민주당 전국재정비서, 에짚트 대통령관방실 비서, 외무성 의례담당 부상보좌관과 아시아담당 부상보좌관, 에티오피아 사법상대표, 항공회사 총사장대표, 물공사설계 및 감독기업소 지배인, 제네트 엔쥐니어링회사 사장, 아프리카오피엘씨회사 사장, 싸이먼 이너베이션회사 사장, 카디스코병원 원장,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민주꽁고 외무상, 킨샤사주장관,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세네갈 아프리카재생기념비총국 국장, 적도기네 최고재판소 소장, 공공건설 및 하부구조성 부상, 나미비아 국방성 8.26그룹회사 사장과 대상개발, 연구 및 조종국장, 청년, 국가복무, 체육 및 문화성 국립박물관 관장, 리비아 좔루시 보건비서, 에드리병원 원장 등 인사들이 21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과 협조단체들에 꾸려진 조의식장들을 조의방문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과 꽃바구니,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한편 적도기네주재 중국, 꾸바, 에짚트, 브라질, 꽁고의 외교대표들, 에티오피아주재 꾸바, 짐바브웨, 보쯔와나, 수단, 리비아, 세네갈, 앙골라, 케니아의 외교대표들, 민주꽁고주재 중국, 꾸바, 이란, 스웨리예, 꽁고, 가봉, 가나, 나이제리아의 외교대표들이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찾아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