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 총사장 위딸리 이그나쩬꼬가 조전을 보내여왔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신것과 관련하여 김정은동지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였다.
그이께서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2001년과 2011년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주신 대답들은 세계적범위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하였다.
이따르-따쓰통신사의 일군들은 김정은동지의 슬픔과 조선인민의 비애를 함께 나누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일동지의 서거는 이따르-따쓰통신사의 일군들모두에게 있어서 돌이킬수 없는 손실로 된다고 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에 대한 추억은 자기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