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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2)
   영웅거리에서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병사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이렇게 가시다니 웬 말입니까, 장군님께서 키우신 사랑하는 군인들이 목메여 부릅니다, 장군님.》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운집해있는 영웅거리연도에도 피눈물의 바다가 펼쳐졌다.

백두산혁명강군의 빛나는 발전로정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천출명장을 자기들의 초소에 다시는 모실수 없는 절통함에 서로 부둥켜안고 최고사령관동지를 목메여 부르는 인민군장병들.

위대한 령장의 한품에 안겨 혁명무력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 장령 김영록(남자,62살)은 《받아안은 그 사랑에 천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했는 데 이렇게 가시면 전 어찌랍니까.아, 장군님!》이라고 격정을 터뜨렸다.

조선인민군 군관 함수정(녀자,22살)은 이런 날이 올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가슴이 막 터진다. 이렇게 눈까지 내리니 장군님의 령전에 이 외투를 벗어 덮어드리고싶은 심정이라고 울분을 토하였다.

륙해공군 장병들과 각급 군사정치학교 학생들, 만경대혁명학원원아들이 군모를 벗어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최대의 경의를 드리였다.

수령님따라 시작하고 장군님따라 승리떨친 선군혁명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따라 영원히 백승의 력사로 이어갈 철의 의지가 전승의 광장에 차넘쳤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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