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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7)
   김일성광장에서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중심부에 위치하고있는 김일성광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영결하기 위하여 모여 온 수만명 군중의 곡성으로 비애의 바다를 이루었다.

아! 어찌 꿈엔들 생각이나 할수 있었으랴!

위대한 령도자,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신 끝없는 감격과 환희를 안고 우러러 터치던 천만군민의 환호성이,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답례하시던 그 모습이 가득차있는 이곳에서 그이와 영결하게 될줄을…

아! 그이를 모시지 못한 저 영광의 단상을 과연 상상이나 할수 있단말인가!

김정일동지의 령구차행렬이 김일성광장으로 서서히 들어섰다.

순간 《장군님, 가시지 마십시오.》, 《우릴 두고 못 가십니다.》라고 절규하는 인민들의 대성통곡이 하늘땅을 뒤흔들었다.

중구역에서 살고있는 라경희(녀자, 30살)는 《장군님, 눈을 뜨십시오. 한번만이라도 우리들을 보아주십시오, 아버지장군님. 장군님이 가셨다는것은 거짓말입니다. 일어나십시오.》하며 애타게 울부짖었다.

지난 7월 김정일동지를 일터에 모셨던 평양제1백화점 과장 류화순(녀자, 57살)은 《지금도 우리 백화점에 오시여 상품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면서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던 그이의 음성이 귀전에 쟁쟁한데 어떻게 그이와 영결할수 있단말인가! 그이는 가시는것이 아니다, 가실수 없다, 영원히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실것이다.》라고 하며 오열을 터뜨렸다.

영결식에 참가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도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세계의 걸출한 위인을 잃은 커다란 슬픔을 안고 그이를 추모하였다.

김정일동지와 영결하는 비통한 그 시각 인민들은 이렇게 웨쳤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한평생 사랑을 주신 인민과 함께,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더 강렬해만 가는 인민의 그리움속에 그이는 영생하실것이다.

한평생 바쳐오신 불면불휴의 대장정우에 꽃펴난 강성대국의 봄과 함께, 조선혁명의 양양한 전도를 마련해놓으신 불멸의 업적과 함께 그이는 영생하실것이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김정일동지의 령전에 가장 혁명적인 경의를 삼가 드리면서 심장으로 맹세하였다.

김정일동지이시여, 우리를 믿으시라.

우리는 그 어떤 모진 풍파가 불어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할것이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김정일동지의 유훈인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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