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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조의방문을 즉시 허용할것 주장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조의방문을 하도록 허용할것을 요구하여 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2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전세계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추모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에서도 국방위원장을 추모하기 위해 북을 방문하겠다는 각계 단체들의 신청이 줄을 잇고 애도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고 성명은 밝혔다.

그러나 동족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도리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만이 남측의 조의방문을 방해하고있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이것은 인륜도덕적견지에서도 그렇고 더우기 남북관계의 현 사태를 놓고보아도 옳지 못한 처사라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당국이 민간인들의 조의방문을 즉시 허용하는것과 함께 《정부》급에서 조의립장을 표명하고 조의방문에 나설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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