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1일과 22일 꾸바의 각계 인사들이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꾸바혁명무력성 제1부상 겸 혁명무력 총참모장 알바로 로뻬스 미에라와 부상들인 라몬 에스삐노싸, 호아낀 낀따쏠라, 외무성 부상 마르꼬스 로드리게스, 꾸바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부부장 오스까르 마르띠네스, 무역 및 외국투자성 제1부상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쁘렌싸 라띠나통신사 사장 루이스 엔리께 곤쌀레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위원장 후안 벨라 발데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꾸바준비위원회 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 꾸바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 께니아 쎄라노 뿌이그와 부위원장 알리씨아 꼬레데라,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총서기 알폰쏘 프라가 뻬레스, 기타 꾸바 혁명수호위원회, 공산주의청년동맹, 군부, 친선단체, 출판보도기관 일군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화환과 꽃다발, 꽃송이들을 드리고 묵상하였다.

로씨야,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인디아, 말레이시아, 기네, 우간다, 뻬루주재 꾸바대사들도 19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조선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