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24일 로씨야에서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의 주최로 추모회가 진행되였다.
추모회에는 친선협회, 군대지지운동, 로씨야로병기금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추모회에서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윅또르 예고로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동지의 생애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인의 한평생이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서거는 전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쓰라린 상실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브라질의 싼따 까따리나주 브라쑤 두 노르떼시에서도 추모회가 진행되였다.
추모회에는 브라쑤 두 노르떼시 시장을 비롯한 시청관리들, 각계층 군중과 조선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시장의 제의에 따라 김정일동지를 추모하여 3분간 묵상하였다.
25일 네팔과 몽골에서 추모회가 진행되였다.
추모회들에는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 새 네팔인민공화국전선, 헌법의회, 네팔정부 토지개혁 및 관리성,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 몽골 문화대학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추모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