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24일과 2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이후 조선에 펼쳐진 인민사랑의 전설을 소개하였다.
방글라데슈 블리쯔신문사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정일각하의 인민사랑의 세계를 그대로 체현하고 계신다.
그이께서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낮에 밤을 이어 비분에 몸부림치는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절대적으로 보장해줄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김정은각하는 김정일령도자와 꼭 같으신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이 세상 끝까지 따를 운명의 태양이시다.
글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을 하루 앞둔 16일 저녁에는 물고기공급과 관련하여 또다시 가슴뜨거운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애도기간이라도 김정일각하의 사랑은 그대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아야 한다고 하시며 특별수송대책도 세워주시였다고 글은 전하였다.
글은 평양시민들은 김정일각하의 인민사랑의 력사는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우리처럼 수령복, 장군복, 대장복을 누리는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김정은각하를 높이 받들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중국, 이란, 핀란드, 영국, 미국 등의 통신 방송들과 신문들도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끝)